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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목] 보령 구수지, 만세지, 오포지 및 신촌지

여울 목 2015. 5. 21. 17:03

 

보령 구수지 및 만세지(오포지 신촌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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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지는 보령군 오천면 구수리 소재의 만수면적 약1만5천여평의 평지형 저수지로서 저수지 전역에 수초대로 형성이 되어있으며, 평균수심 약 1m정도로 바닥은 뻘로 형성이 되어있다. 스윙 및 수초낚시가 성행하고, 대물토종붕어도 심심치 않게 낚이고 있는 곳이다.

 

만세지는 구수지에서 약5~600여m를 내려가면 있는데 만수면적 약1만여평의 계곡형 저수지로서 상류측에 수초대가 약간 발달되어 있다.

 

오포지는 약 4만여평 규모의 저수지로서 중상류권에는 수초대로 이루어져 있다. 평균수심 1m정도에 빽빽하게 들어찬 수초대에 수초치기 또는 갈대사이에 넣는게 관건이다.

 

오포지의 퇴수로인 오포수로는 군데 군데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어 낚시를 할 여건이 좋으며 씨알 또한 좋은 편이다.

영보지는 오포지에서 더 하류로 내려가 영보리에 위치한 저수지로서 진입이 용이하고 저수지 또한 낚시 여건이 좋은 편이다.

 

신촌지는 만수면적 약5만평의 바다를 막아 1945년에 준공된 저수지로서 좁고 긴것이 특징이다. 구수지를 거쳐 진입을 할 수 있으며, 2003년도에는 4짜급 대물토종붕어도 낚인곳이다. 이후 대물급 토종붕어가 가끔씩 출몰하고 있다고 하는데 몇 년전에는 바닷물이 범람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여울목]

구수저수지...

 

 

오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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