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님과 함께 잠시 반촌지를 찾았다.
바닥에 자생을 하고 있는 민물새우와 참붕어가 많아 이를 채취하여 미끼로 사용하고, 은사님께서는 구르텐을 사용하여 잠시 찌를 바라보며 자연에 젖어들어본다.
편성을 마치고...
저만치 앞으로는 수련이 자리를 하고 있다.
채집망에 들어간 미끼로 사용을 할 보리새우와 참붕어들...
케미컬라이트를 꽂고...
헠~!
새우미끼를 달아놓은 찌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챔질을 하였는데 너무 센 챔질에 이렇게...
너무 힘이 들어갔어~^^
은사님께서 5치급의 토종붕어를 걸어내고 흡족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계시다.
출처 : 낚시와 자연
글쓴이 : 여울목 원글보기
메모 :
반촌지 짬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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