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태안 이원수로를 찾았다.
ㄱ 자 수로는 바닷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뚝을 쌓아 민물이 있는 곳은 거의 마른 상태... 1자수로에서 자리를 잡으니 수심은 50~60cm 정도 나온다.
편성을 하고...
이 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이 분이셨구만요....^^
때깔좋은 5치급의 토종붕어가 인사를 하는군요...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십시다...
삼겹살을 굽고 있는 백수형님~
케미컬라이트를 꽂고 밤의 정취에 취해봅니다.
아내와 함께 함초를 뜯었습니다.
이거이 이곳 저곳~ 우리 몸의 구석 구석에 두루 좋다는 야그가 있어서 뜯어서 건조를 하고 있습니다.
밤 낚시에 8치급의 토종붕어가 반갑게 맞아 주는군요.
이게 얼마만에 조우하는 토종붕어이던가~
저녁 10시경 새우미끼를 물고 올라온 토종붕어...
반갑게 맞아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까지 마치고는 다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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