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구절리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잠시 아내와 함께 정선 구절리를 찾았다. 숲이 우거져 무성해진 모습에서 예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제 여름에는 계곡에 들어가지 않고 정자에 앉아만 있어도 시원함 그 자체... 사흘간 은사님과 함께 지내면서 자연을 벗하며 좋은 시간을 갖었다. 여유와 편안함... 새소리와.. 카테고리 없음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