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춘천호 인람리 붕마사 번출을 다녀와서... 요즘들어 일이 잘 풀리지를 않는다. 마음이 딴데 가 있어서 그럴까! 암튼 하루종일 머리가 복잡하고 몸과 마음이 각자의 판단에 행동하고 있는 하루다. 수제비님과 통화를 마치고 저기압과 고기압이 심하게 걸쳐있는 심드렁한 아내한테 김치만을 챙기라고 말하고는 짐을 꾸려 춘천을 향..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