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충주호 하천(탄동)을 다녀오다. 오랜만에 충주호를 향해 떠나본다. 매년 장마의 끝자락 또는 큰 비가 있은 후 찾던 충주호를 작년에는 찾지를 못했다가 금년 장마의 끝자락에 진백언 형님과 함께 찾게 된 것이다. 떠나는 길은 화창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던 터라 조금은 걱정을 하면서 출..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