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처음으로 포도 농사를 지어 출하를 하게 되었다.
개시로 서울의 동서가 회사 직원들에 나눠주려고 30여 상자를 주문하여 보내고...
다행스럽게도 포도 송이도 굵고 당도 역시 높아 맛이 그만이다.
오늘까지 150여 상자를 따서 출하를 했는데 맛이 좋아 호응이 좋다.
그나 저나~
2,000여상자나 되는 포도를 언제 다 따서 출하를 한데~ 클났네...
포도밭의 모습이다.
포도가 이 정도면 일등급 아니 특등급 아니겠는가~
아내와 처형이 포도를 따고 있는 모습이다.
5키로 선물용 포장 모습...
이건 5키로 일반 박스이다.
중상이나 도매상에 넘기지 않으려고 알 솎음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서 인지 포도 알도 굵고 당도 역시 높아 먹어본 사람들 반응이 좋아 재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포 '비가림' 포도
바다를 끼고 있어 당도가 더 좋은 것 같다.
역시 포도는 바다를 끼고 있어야 맛이 으뜸인 것 같다.
-잠시 홍보를 좀 하겠습니다...-
5키로 1상자에 현지에서 2만원씩 판매를 하고 있으며...
택배로는 5키로 짜리 2상자(10키로) 단위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택배비 포함하여 45,000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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