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낚시와자연]

2008년 토종붕어 월척5호 일시 : 2008.04.21. 장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닷개지(신두1호) 크기 : 32cm

2008년 토종붕어 월척4호 일시 : 2008.04.19. 장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닷개지(신두1호) 크기 : 32cm

2008년 토종붕어 월척(순옥) 일시 : 2008.05.12. 장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닷개지(신두1호) 크기 : 35.5cm

장곡저수지(광천).jpg 충남 광천의 오서산 아래에 위치한 장곡저수지는 많이 알려진 곳이다. 특히 대물토종붕어의 출몰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여울목]

사창지약도.png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위치한 사창지는 초봄과 늦가을에 대물급 토종붕어가 자주 출몰하고 있는 곳으로 상류에는 수초대가 잘 발달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사창지는 현재일(08.08.02) 마을부녀회에서 청소비를 받는다고 한다. 이곳도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많다보..

기은2리소류지(대산).jpg 약 2천여평 정도 규모의 소류지이다. 본인이 답사차 찾았을 당시(08.06.16)에는 수위가 상당히 낮아진 상태였다. 낚시를 한 흔적은 곳곳에 있으나 너무 낮아진 수위로 인해 낚시를 할 여건이 안되고 있었다. 소류지 전역에 연이 자생하며 뒤덮고 있다. 2008.06.16. 현지 ..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보고... 상류 좌측의 모습 상류의 모습 상류 우측골의 모습 창촌지는 당산지 또는 부무골지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주로 현지 또는 인근의 대물꾼들이 자주 찾는곳이라고 한다. 바닥에 말풀이 자라고 있고 상류측으로 두곳의 계곡쪽에는 뗏장수초와 부들이 잘 발달되..

가 을 (秋) 김재홍(1983) 구름 한 점 거치지 않은 영롱한 가을 하늘에 고추잠자리 한쌍이 살며시 나래펴고 곱게 핀 국화위에 앉는다. 가을을 삼킬듯이 갈 밭에 둘러 쌓인 호수는 마냥 푸르기만 한데 하늘위에 날던 잠자리들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다는 듯 제각기 자기의 안식처를 찾누나 ..

가 을 밤 김재홍(1981.11) 해지름 새붉은 빛살은 잎새에 물들어 기운다 은은히 비치는 달빛에 5천년 역사가 찬란히 빛난다 늘상뇌던 정갈한 옛 말씀이 별빛여울 어딘가에 흐트러져 저 멀리에 애찬이 울려 퍼진다 이 한밤 깊어가도록 내 발길 머무는 그곳엔 고요한 하늘이 내 가슴에 내리우..

黎明에의 인사 카리다사 보라. 오늘을! 오늘은 생명이다. 생명의 생명. 오늘의 짧은 행로에는 너의 존재의 모든 진실과 현실이 담겨 있나니. 성장의 기쁨. 행동의 영광. 화려한 성공. 어제는 꿈에 지나지 않고 내일은 환상일뿐 그러나 충실하게 지낸 오늘은 어제를 행복한 꿈이게 하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