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여울목] 09년 2분기 정기출조를 마치고...3

여울 목 2015. 5. 21. 09:38

 이른 저녁을 먹고 난 회원님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낚시에 열중이다.

 이곳 당산지의 맑고 깨끗한 물과 힘 좋은 대어 토종붕어가 많이 있기에 이를 만나기 위해 각자 낚시에 열중인 모습들이다. 오늘 밤 대어와의 상면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해도 큰형님께서도 자리를 잡으시고...                              나비형님도 자리를 잡으셨다.        

  

     전날 밤에 도착하신 월월님도 대 편성을 다시하시고...        이곳에서 2mm부족한 4짜를 끌어낸 경험이 있는 캠푸님도   

  

아내도 자리잡고 앉아 낚시를 하고 있다.                                 삼파리님도 오랜만에 함께하시고...

  

   엘레스님도 자리를 잡고 편성을 마치고...                           박가이버님도 자리를 잡고 편성을 마친모습이다.

  

삼파리님과 함께하신 두레박님도 자리를 잡으시고...                          붕당님도 편성을 끝내고 잠시....               

  

      강호연파님도 본부석앞에 자리를 잡고...                     원시인 조우회 회장님도 본부석앞에 편성을 끝내고...

 

 

 한 낮의 기온은 뜨겁기 그지 없다. 그러나 밤이 되니 기온이 떨어져 싸늘해지고 있다.

 일찍 저녁을 먹은 회원님들을 위해 야식으로 원시인 회장님과 함께 닭도리탕을 준비한다.

 

회장님이 준비한 닭도리탕을 붕당님이 젓고있다.

 

 

 

 4부로 이어집니다.

 

 바닥낚시를 즐기는 [여울목]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