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09년 2분기 정기출조를 마치고...2

 [행사 당일]

 아침에 월월님과 엘레스님 그리고 붕당님의 도움을 받아 본부석을 설치하고 프랭카드를 설치하고 나니 원시인 조우회 회장님께서 도착을 하신다. 엘레스님이 준비해온 닭백숙과 함께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행사를 위한 준비를 마친다.

 

 이후 속속 도착하는 회원님들을 맞으며 반가운 인사를 함께 나눈다. 그리고는 각자의 자리를 잡아 대를 편성한다.

 

  

해도님, 나비님 그리고 강호연파님이 맥주로 건배를 하고 있다.      점심식사를 하며 잠시의 담소를 나누고 있는 회원님들      

  

뜨거운 햇볕을 피해 본부석에 모여 담소중인 회원님들의 모습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님들의 반가운 모습들...

 각자 포인트를 잡아 대를 편성하고 뜨거운 햇살을 피해 본부석의 천막아래 모인 회원님들은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소주잔을 기울인다.

 해도 큰형님을 비롯해 나비님과 형수님, 삼파리님과 두레박님, 강호연파님, 캠푸님 그리고 박가이버님까지 도착을 하고 나니 이번 정출에 참석을 할 회원님들이 거의 모였다.

 

 조금 이른 저녁을 준비한다.

 일찌감치 저녁을 먹고 낚시를 즐길 시간을 갖게 함이다.

 저녁을 먹으며 금번 정출행사 일정 및 계측, 시상 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주고 행사의 일환으로 새로 준비한 천막의 벽면에 글과 싸인을 해도 큰형님의 시작으로 회원님들 한테 기록하게 한다.

   

  

  

저녁을 먹으며 담소중이 회원님들의 모습...

  

   

식사중인 회원님들께 행사일정 및 계측과 시상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회원님들의 글과 싸인이 된 본부석 천막의 모습들...

 

 

 3부로 이어집니다.

 

 바닥낚시를 즐기는 [여울목]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