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아래 포도송이는 커지고 알을 굵어지고 있다.
알고보면 참 손이 많이가는 포도농사~
몇 개월만 하면 되는 농사이기에 쉬운 줄 알았더니 이건 뭐 손이 더 간다.
뜨거운 햇볕아래 비록 비가림 하우스이지만 그래도 뜨거움이 어디가겠는가~
그 아래서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농사 일에 고생하고 있는 동서와 처형에 미안함이 가득~
암튼 금년에는 작황도 좋고 잘 되길 바라는 맘으로...
'스토리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울목] 삼복더위에 이게 웬 일! (0) | 2018.07.23 |
---|---|
마무리를 위해... (0) | 2017.11.14 |
[여울목] 삼복 더위에 추위를 느끼며... (0) | 2016.08.05 |
[여울목]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는데.. (0) | 2016.07.13 |
[여울목] 하루를 마무리하며... (0) | 2016.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