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비 눈 그리고 바람을 맞으며 다녀온 닷개지... 날씨가 심상치 않다. 김진박 형님내외분과 이미 약속을 하고 출발을 위한 준비를 서두른다. 밤 낚시를 위한 준비로 파라솔텐트까지 챙기고 나니 오전 11시가 넘는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톨게이트를 들어가며 진박형님께 전화를 하니 팔봉터널을 지난다고 한다. 우리는 화성휴게소에서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이원수로의 호황과 걱정스러움이.... 자정을 넘기고 나니 구름이 걷히고 둥그런 보름달이 휘영청 떠 있다. 간간히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다가도 이내 모습을 드러내는 보름달은 주변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입질은 없다. 이시간에도 밤 낚시를 들어오는 차량들이 간간히 지나가고 그리고는 건너편으로 자리를 잡느라 렌턴..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태안 이원수로 답사를 다녀오다. 연일 날씨가 넘 좋다. 완연한 봄 날씨에 3.1절 휴일을 맞아 태안 이원수로로 답사를 떠난다. 전날 충호형님과의 술자리 후 늦게 잠든 탓에 늦게 일어나 간단하게 구멍치기용 몇 대만을 준비하여 아내와 함께 늦은 출발을 했다. 이원수로에 도착하니 11시가 되어간다. 출조를 나온 몇 몇의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