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중왕리수로에서 하룻밤을.... 팔봉수로에서의 아쉬움에 중왕리수로에 들려본다. 예전같지 않은 분위기의 중왕리수로에는 몇 몇 조사님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대를 펴니 벌써 주위는 어두워진다. 밤이되자 한 낮의 따뜻함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추위가 엄습을 한다. 파라솔텐트를..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중왕리수로 얼음낚시 그리고.... 정훈이가 방학 후 줄곧 보충수업을 나가다 개학을 몇 일 앞두고 끝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정훈이와 시간을 갖고자 여행을 나서본다. 물론 얼음낚시 기본 장비는 챙겨가지고 말이다. 2008년2월2일 당진 석문방조제를 거처 대호만을 가로질러 대산항에 이른다.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겸 바닷..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9
[여울목] 중왕리수로 출조를 마치고.... 2007년3월30일. 월말에 분기말을 맞는 날이다. 그런데 웬 날씨가 이리도 사나운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주말 오후부터는 날이 갠다고 하니 계획을 세워봐야되지 않을까? 굿은 날씨속에 나는 태안 송현지로 답사겸 출조를 떠나보려고 계획을 잡아본다. 한..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태안권을 돌아보고 오다. 전날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을 넘기자 그치기 시작했다. 인천에서 진박형님으로부터 전화를 걸어와 일정에 체크하고 우리는 예정된 시간에 맞춰 도구와 간단한 짐들을 챙겨 싣고는 집을 나선다. 비 내리고 안개가 자욱한 토요일의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길에 오르고..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중왕리수로의 가을 붕어는...(2005.10.11) 가을비 치고는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비를 맞으며 출발하여 당진에서 천하형님과 만나 중왕리로 향했다. 중왕리수로에 도착하니 구구리님 혼자뿐이다. 전날 미리와 혼자 손맛을 실컷보았는지 빗속에서 조우하니 더욱 반갑기 그지없다. 바람이 많이 불고있다. 그러나 비바람속에서도 기..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