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낚시와자연]

어느결에 날씨가 이렇게 더워졌는지... 계절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고 역시 우리내 삶의 시간도 정신없이 흘러만 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했다고 그다지 해 놓은 것도 없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뒤돌아보기에는 너무도 늦은 시간이 못내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에 충실하는 삶 ..

아름다운 꽃의 계절이 아쉬운 여운만을 남기고 가고 있내요... 이 아름다운 봄이 다 지나기 전에 우리 사랑하는 님들에게 좋은 일, 멋진 일,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벌써 더워지는군요. 금년에는 또 얼마나 더위가 힘들게 하려고 이러는 것인지... 금년에는 가뭄에서는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를 않는데 어쩌려는 것인지...

들녘을 가득 채운 풍요만큼이나 넉넉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명절되세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포도 농사를 지어 출하를 하게 되었다. 개시로 서울의 동서가 회사 직원들에 나눠주려고 30여 상자를 주문하여 보내고... 다행스럽게도 포도 송이도 굵고 당도 역시 높아 맛이 그만이다. 오늘까지 150여 상자를 따서 출하를 했는데 맛이 좋아 호응이 좋다. 그나 저나~ 2,000..

그렇게 무덥던 여름 삼복더위도 이제 끝을 보이고 있는가 봅니다. 벌써 기온이 싸늘해지는 느낌...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도는 걸 보니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하군요. 들녘으로는 벼들도 피고 한쪽에서는 이른 벼들은 영글어가고 있내요. 가로수 은행나무들에는 은행이 노오랗..

얼마전 중사로 진급을 한 아들 정훈이~ 이 무더운 여름날 휴가도 못가고 고생을 하고 있기에 아내와 함께 철원으로 만나러 올라간다. 김치를 담궈 준비를 끝내고 이제 곧 출발을 하려고.... 오늘은 근무를 뺏다고 하니 함께 시원한 곳에가서 보양식이라도 사 먹이고 남은 여름날 건강하게 ..

날씨가 미쳤어~ 한 낮에는 뜨거운 탓에 꼼짝도 하기 싫은 요즘이다. 피서를 마치고 김포 포도밭을 다녀왔다. 하루가 다르게 영글어가고 있는 포도는 앞으로 3주 가량만 있으면 수확을 거둬야 할 것 같다. 더운 날씨속에서도 알 솎음을 해 주고 가지를 쳐 주는 등 정성을 쏟은 결과 포도알..

아직까지는 덥지 않은 날씨~ 흐린 날씨와 습도로 인해 상쾌함은 사라졌네요ᆢ 일이 있어 동탄 삼성전자서비스센타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꽤 많네요ᆢ 역시 어떠한 제품이든 A/S가 잘되어야 고객이 믿고 찾는게 맞습니다. 요즘 엘지를 보면서 조금은 아니 조금많이 이러한 것에 아..

오랜만에 시원스럽게 비가 내리고 있다. 오랜 가뭄으로 몸살을 앓았던 농민들과 비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단비요 고마운 비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는 관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원수같은 비일 것이다. 무엇이든 적당이라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