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낚시와자연]

한펄지를 떠난 우리는 어도(어섬) 인근의 수로권을 찾아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수로의 여건이 좋기는 한데 우리가 찾던 토종붕어와 상면은 할 수가 없었다. 도착을 하여 자리를 잡고 해방 형님과 시원형님 그리고 시원 형수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중... 필자의 편성 모습이다. 해방 형님께..

한펄지에 들어섰을때는 벌써 저녁8시가 넘어서는 시간이였다. 자리를 잡고 편성을 하려고 하는 순간! 망설여진다... 시원 형님과 형수님과 함께 늦은 저녁을 먹으며... 늦은 저녁을 먹고 편성을 하면서 케미컬라이트를 꽂고... 한펄지에서 뜰채를 사용해 채집한 새우를 꿰어서... 밤을 세웠..

화성_한펄지찾아가기.jpg 화성_한펄지.jpg

명암지에서 낚시를 즐기는 중 잠자리 유충 장구벌레에서 잠자리가 탈피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내 자동차의 앞바퀴에 두 마리의 장구벌레가 자리를 하고는 잠자리로 탈바꿈을 하는 모습... 역시 자연의 신비로움이란~ 작은 장구벌레에서 어찌 커다란 잠자리가 나왔을가~ 신기하지..

무더운 날씨에 잠시 휴식 겸 짜릿한 물돼지의 손 맛을 보기 위해 제천 봉양에 위치한 명암지를 찾는다. 매년 아내의 친구(초등교 사내동창생) 초청으로 너댓번 찾는 명암지! 계곡을 막아 만든 저수지로 수질이 깨끗하고 맑기 그지 없는 곳이다. 특히 무더위를 피하며 물돼지(향어)와 한 판..

한 낮의 날씨는 벌써부터 뜨겁기만 하다. 태안 이원수로에서 번출을 하기로 하여 부지런히 준비를 끝내고 출발을 한다. 벌써 원시인 형님과 백수 형님은 내려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이원수로에 도착을 하니 우리가 계획을 잡았던 장소에는 벌써 몇 몇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다..

현지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편성을 마치고... 미끼로 사용 할 새우를 채취하였다... 새우 미끼를 등꿰기로 꿰고... 케미컬라이트를 꽂고 입질을 기다리며...(무슨생각?) 새우미끼를 물고 올라온 8치급의 토종붕어... 역시 새우 미끼를 물고 올라온 7치급의 토종붕어가 이쁘다. 잠시 술시(酒..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함께하는 형님들을 만나기 위해 이제 준비를 하련다. 벌써부터 설례는 이 마음은~^^ 왜 일까~? 무언가의 기대는 없다. 그저 자연이 좋고 그곳에서 함께하려는 이들이 좋기에 지금 이 설례는 마음을 부여잡고 출발을 준비한다.

태안 안면 창기지는 안면대교를 건너자마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빠져 지하도를 회차하여 다시 안면대교측으로 진행하다가 우측 창기리 방면으로 진행을 한다. 상류권은 펜션단지쪽에서 그리고 하류권은 펜션단지를 지나서 진행하면 된다. 바닥 낚시를 즐기는 [여울목] 창기지 상류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