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태안 닷개지에서 자연의 힘을 느끼다. 진박형님과 닷개지에 도착을 하니 한적하기만 하다. 수위는 장마철임에도 저만치 아래로 떨어져 논앞에도 1m를 조금 넘기는 정도이다. 아내와 형수님이 점심을 준비하는 사이 우리는 자리를 잡고 대를 편다. 진박형님은 버들나무옆으로 자리를 잡는데 수심은 1.2m 정도로 낚시를 하기에는..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9
[여울목] 태안 닷개지 출조 및 이원방조제 출조를 다녀와서... 닷개지에 도착을 하니 새벽2시가 넘은 시간이다. 시원형님과 가지고 간 산삼주를 한 잔씩 마시고 잠시 눈을 붙친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산밑의 아늑한 곳에 자리를 잡고 대를 펴본다. 이곳은 여름철에 들어오면 그늘이 오후2시까지 유지가 되고 있어 피서겸 밤 낚시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9
[여울목] 바람과 바다 그리고 바지락~ 닷개지에 도착을 하니 몇몇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아내가 허리를 삔 관계로 민박에 짐을 풀고 중류쪽에 자리를 잡고 대를 펴본다. 수위는 계속된 배수로 인해 상당히 내려간 상태이고 중류쪽에도 수심은 70Cm정도 밖에 나오지를 않는다. 오후가 되면서 입질이 들어 챔질을 하니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