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개지 68

[여울목] 비 눈 그리고 바람을 맞으며 다녀온 닷개지...

날씨가 심상치 않다. 김진박 형님내외분과 이미 약속을 하고 출발을 위한 준비를 서두른다. 밤 낚시를 위한 준비로 파라솔텐트까지 챙기고 나니 오전 11시가 넘는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톨게이트를 들어가며 진박형님께 전화를 하니 팔봉터널을 지난다고 한다. 우리는 화성휴게소에서 ..

[여울목] 닷개지! 10개월여만의 출조 그리고 아쉬움....

오랜만에 갖은 짧은 쉼이였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짧은 휴식시간에 닷개지를 찾았다. 작년 가을에 출조를 끝내고 10여개월만에 나선 출조길이다. 그동안 바쁘게 생활을 하다 보니 좀처럼 나설 기회가 없었던차에 휴가를 맞아 나선 길이니 얼마나 기대가 되었겠는가! 한 다름에 ..

[여울목] 신두3호지를 거쳐 닷개지에 이르는 출조...(2005.06.27)

전날 접촉사고가 있던터라 출조를 포기할까 생각! (참고:이곳을 방문하면 내용있음. http://postbox.unitel.co.kr/삼정soft) 그러나 '그래도 출조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구구리형의 말에 출조키로 결정을 한다. 24일 오전에 부지런히 서둘러 일산에 있는 KINTEX(한국국제전시장)를 향했다. 이곳에서 ..

[여울목] 태안 닷개지 번출을 마치고...(2005.05.02)

지난 4월30일(토)과 5월1일(일)은 좋은사람들 첫 번개출조를 갖었다. 닷개지에 먼저 도착한 분돌아우와 손윗동서 그리고 시장동생이 먼저 자리를 펴고 있었고 우리는 대호만에 들려 야생 도라지와 고들빼기 그리고 미나리와 취나물을 뜯어 2진으로 도착을 하여 준비한 나물들을 씻어 고기..

[여울목] 태안 닷개지 출조를 다녀오다.(2005.04.20)

수로는 산란에 들어가 있어 낚시를 할수가 없다. 그래서 오랜만에 충남 태안에 위치한 닷개지를 찾았다. 우리가 찾았을때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가 않았다. 그러나 수위가 만수로 인해 앉아서 낚시를 할 수 있는 자리가 한정이 되어 있었다. 물론 닷개민박집 밑으로 놓여진 좌대는 텅 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