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닷개지에서 반가운 조우(釣友)들과... 한식을 맞아 아버님 묘(墓)소를 찾아 손질을 하고 늦은 점심을 먹은 후 닷개지를 향해 출발을 한다. 오후 4시반에 수원집을 출발하여 닷개지에 도착을 하기까지 도로가 밀리지 않아 1시간반만인 6시가 조금넘어 도착을 할 수 있었다. 닷개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를 펴고 있었고 상류..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비 눈 그리고 바람을 맞으며 다녀온 닷개지... 날씨가 심상치 않다. 김진박 형님내외분과 이미 약속을 하고 출발을 위한 준비를 서두른다. 밤 낚시를 위한 준비로 파라솔텐트까지 챙기고 나니 오전 11시가 넘는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톨게이트를 들어가며 진박형님께 전화를 하니 팔봉터널을 지난다고 한다. 우리는 화성휴게소에서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닷개지! 10개월여만의 출조 그리고 아쉬움.... 오랜만에 갖은 짧은 쉼이였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짧은 휴식시간에 닷개지를 찾았다. 작년 가을에 출조를 끝내고 10여개월만에 나선 출조길이다. 그동안 바쁘게 생활을 하다 보니 좀처럼 나설 기회가 없었던차에 휴가를 맞아 나선 길이니 얼마나 기대가 되었겠는가! 한 다름에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닷개지! 그 화려한 외출...(2005.07.25) 닷개지~! 역시 괜찮은 곳이여~ 편성을 마치고..... 한 낮에는 찌는 듯한 더위로 물가에 앉아 있기조차 힘들다. 시원한 곳을 찾아 오수를 즐기고 하오 5시경 자리에 앉아 참붕어로 미끼를 갈고 기다려본다. 얼마의 시간이 흘렸는지 알 필요조차 없다. 낚시는 기다림에 철학이 있는것이 아니..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신두3호지를 거쳐 닷개지에 이르는 출조...(2005.06.27) 전날 접촉사고가 있던터라 출조를 포기할까 생각! (참고:이곳을 방문하면 내용있음. http://postbox.unitel.co.kr/삼정soft) 그러나 '그래도 출조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구구리형의 말에 출조키로 결정을 한다. 24일 오전에 부지런히 서둘러 일산에 있는 KINTEX(한국국제전시장)를 향했다. 이곳에서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닷개지의 그늘이 그리워져...(2005.06.15) 닷개지 그늘.... 생각만 해도 다시금 찾아가 쉬고싶은 곳입니다. 금요일. 아내와 나는 내리에 있는 꾸지나무꼴로 직행을 한다. 꾸지나무꼴에 도착을 하니 그럭저럭 2시가 넘었다. 바닷물은 거의 빠지고 우리는 갯바위로 이동을 하여 바다낚시를 준비했다. 그리크지 않은 놀래미와 우럭새..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태안 닷개지 번출을 마치고...(2005.05.02) 지난 4월30일(토)과 5월1일(일)은 좋은사람들 첫 번개출조를 갖었다. 닷개지에 먼저 도착한 분돌아우와 손윗동서 그리고 시장동생이 먼저 자리를 펴고 있었고 우리는 대호만에 들려 야생 도라지와 고들빼기 그리고 미나리와 취나물을 뜯어 2진으로 도착을 하여 준비한 나물들을 씻어 고기..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태안 닷개지 출조를 다녀오다.(2005.04.20) 수로는 산란에 들어가 있어 낚시를 할수가 없다. 그래서 오랜만에 충남 태안에 위치한 닷개지를 찾았다. 우리가 찾았을때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가 않았다. 그러나 수위가 만수로 인해 앉아서 낚시를 할 수 있는 자리가 한정이 되어 있었다. 물론 닷개민박집 밑으로 놓여진 좌대는 텅 비어..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