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개지 68

[여울목] 신두3호지 그리고 닷개지 출조를 마치고...

정선 구절리 은사님댁에서 돌아오니 밤 8시가 훨씬 넘었다. 은사님댁에서 캐온 야생화를 내려놓고 출조를 위한 짐을 차에 싣고 출발을 준비하는데 이시원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우리는 닷개지에서 만나기로 하고 부지런히 차를 출발시킨다. 닷개지에 이르니 시계는 자정에 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