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태안 이원 창촌지를 다녀오다. 토요일 오전 태안을 향해 출발을 한다. 이원수로 또는 창촌지를 목적에 두고 출발을 하여 이원수로에 이르니 많은 꾼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일부는 자리를 잡으며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원호의 곰섬 옆 작은 섬으로부터 이어지는 수로의 가지 수로의 양쪽에는 많은 꾼들이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인터피쉬 충주 송강지 정출을 다녀와서... 정출을 마무리 하고... 인터피쉬 8월 정출이 충주 산척의 송강지에서 있다는 소식을 시원형님으로부터 접하고 오랜만에 강산형님 등과 인사나 나누자는 생각으로 아내와 함께 늦은 출발을 서둘러본다. 비가 그친 날씨는 장호원을 지나면서부터 찌뿌리기 시작하더니 목계를 지나면서부터..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오랜만에 선상낚시를 다녀오다.... 수제비 형님의 주선으로 오랜만에 선상낚시를 가본다. 당진 도비도선착장에 도착하니 7시를 넘긴 시간이다. 시원형님과 형수님이 막 도착하여 짐을 풀고 계시고, 수제비 형님과 그 일행분들은 벌써 배에 승선하여 출항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선상낚시를 가는 길이기에 정훈이를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태안 닷개지에는 뭔가 있다~? 5월의 마지막주~ 나는 다시 닷개지를 향해본다. 지난주의 미련이 아직 남았는 모양이다. 또 다시 닷개지를 찾는것을 보면 말이다. 태안을 지나 원북에 이르는 도로변의 보리밭은 벌써 누렇게 보리가 익어가고 있었다. 이원수로에 들려 새우망을 건져가지고 닷개지 제방에 도착하니 시간..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배수기 닷개지 제방권 출조를 마치고... 5월9일 금요일. 출조준비를 하고 있는중에 시원형님과 형수님이 수원에 볼 일이 있어 내려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녁에 터미널앞에서 만나 옛설렁탕집에서 저녁을 곁들이며 소주를 한 잔하게 되었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 인천 연안부두로 자리를 옮겨 술 한 잔을 더 하고는 찜질방에서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이원수로에서 금년 첫 월척을 꺼내며... 봄비치고는 꽤 많이 내렸다. 아직 그치지 않은 상황인데 아무래도 닷개지에서 붕어의 얼굴을 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첫날 이원수로에서 시원형님이 9치와 턱걸이를 스윙낚시로 건져 올렸는데 그 미련이라도 남았던 것일까~! 9치반의 토종붕어를 스윙낚시로 걸어내고.... 역시나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