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낚시와자연]

원시인 회장님에 이어 월월님께서 고사를 지내신다. 막걸리를 가득 부어 고사떡앞에 올려놓고... 월월형님께서 다음으로 고사를 지내고 계신다. 깜상님과 삼파리님께서 함께 고사를 지내고 있다. 수제비님과 나비님께서 함께 고사를 지내고 있다. 다음으로 싸나이광마님과 처음처럼님 ..

시상식 전 모두 모여서 기념사진을 촬영중... 결정된 등위에 따라 시상을 한다. 기분좋은 시상이다. 시상식은 해도 큰형님과 원시인 조우회 회장님께서 수고를 해 주신다. 1위 대어상에 월월님께서 수상의 영광을... 2위에 아쉽게도 붕당님이 수상을... 덤으로 해도님께서 찬조를 해 주신 22..

'붕당님이 월척을 했다~!' 정출에서 월척을 만나기가 쉽지 않음에도 이른 저녁시간에 붕당님이 벌써 월척을 낚은 것이다. 그리고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붕당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1등상의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어찌 알았으리오...복병이 숨었다는 사실을... 늦게 도착..

이른 저녁을 먹고 난 회원님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낚시에 열중이다. 이곳 당산지의 맑고 깨끗한 물과 힘 좋은 대어 토종붕어가 많이 있기에 이를 만나기 위해 각자 낚시에 열중인 모습들이다. 오늘 밤 대어와의 상면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해도 큰형님께서도 자리를 잡으시고... 나..

[행사 당일] 아침에 월월님과 엘레스님 그리고 붕당님의 도움을 받아 본부석을 설치하고 프랭카드를 설치하고 나니 원시인 조우회 회장님께서 도착을 하신다. 엘레스님이 준비해온 닭백숙과 함께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행사를 위한 준비를 마친다. 이후 속속 도착하는 회원님들을 맞으..

농사철 한창 배수기로 들어간 저수지들의 상황은 정출을 치루는데 어려움이 많다. 예정된 정출일자를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회원점인 매향 대물낚시(대표 김현옥)를 방문하여 가까운 곳으로 정출장소를 안내받아 답사를 가 보니 화옹간척지내에 위치한 각지로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

토요일 오전 태안을 향해 출발을 한다. 이원수로 또는 창촌지를 목적에 두고 출발을 하여 이원수로에 이르니 많은 꾼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일부는 자리를 잡으며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원호의 곰섬 옆 작은 섬으로부터 이어지는 수로의 가지 수로의 양쪽에는 많은 꾼들이 ..

금년들어 처음으로 얼음낚시를 떠나본다. 몇 일간 추워진 날씨탓에 강화권으로는 왠만한 곳은 다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얘기에 당산지로 결정을 하고 새벽같이 출발해본다. 인천 계양에서 수제비 형님과 동반하여 강화도 대교낚시점에서 시원형님과 합류하여 당산지를 향했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