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닷개지는 언제나 기쁨을 안겨주는 곳~ 현충일이낀 연휴다. 뭐~ 연휴라고 해도 딱히 주말이 끼면 연휴였기에 그리 기다리던 시간도 아니였지만... 시원형님이 당산지에 먼저 도착을 했다는 전화가 왔다. 그런데 이미 제방권까지 많은 꾼들이 몰려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원~ '아차! 이거 내가 실수를 한 것은 아닌..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태안 닷개지에서 잠시 휴가 중.... 하기 휴가를 맞아 가족이 피서를 겸한 휴가길에 올랐다. 일정은 닷개지에서 2박의 낚시를 하고 이후 서해안 태안권의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거나 여의치가 않으면 계곡을 찾아 가는 3박4일의 일정이다. 집을 나서는데 비가 내린다. 많은 비는 아니라지만 휴가길 떠나는 사람들한테는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태안 닷개지에는 뭔가 있다~? 5월의 마지막주~ 나는 다시 닷개지를 향해본다. 지난주의 미련이 아직 남았는 모양이다. 또 다시 닷개지를 찾는것을 보면 말이다. 태안을 지나 원북에 이르는 도로변의 보리밭은 벌써 누렇게 보리가 익어가고 있었다. 이원수로에 들려 새우망을 건져가지고 닷개지 제방에 도착하니 시간..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배수기 닷개지 하류 제방권을 다시 찾았다. 5월17일(토) 닷개지 하류 제방권을 다시 찾았다. 오랜만에 출조에 동행을 한 헨썸가이님 부부와 현장에서 시원형님과 형수님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눠본다. 이미 시원형님은 지난주에 들어와서는 장장 일주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형수님이 인천에서 버스를 타고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배수기 닷개지 제방권 출조를 마치고... 5월9일 금요일. 출조준비를 하고 있는중에 시원형님과 형수님이 수원에 볼 일이 있어 내려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녁에 터미널앞에서 만나 옛설렁탕집에서 저녁을 곁들이며 소주를 한 잔하게 되었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 인천 연안부두로 자리를 옮겨 술 한 잔을 더 하고는 찜질방에서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은사님과 함께 한 잠시의 시간들... 오랜만에 강원도 정선 구절리에서 은사님과 친구분께서 닷개지로 출조를 겸한 여행을 오셨다. 먼 길을 달려와주신 은사님께 변변히 대접도 해드리지를 못했는데.... 24일 날씨가 좋지를 않아 예정된 날짜보다 하루를 늦춰 잡은 닷개지로 향하는 마음은 편치를 않다. 때마침 내린 비로 인..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