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닷개지 52

[여울목] 배수기 닷개지 하류 제방권을 다시 찾았다.

5월17일(토) 닷개지 하류 제방권을 다시 찾았다. 오랜만에 출조에 동행을 한 헨썸가이님 부부와 현장에서 시원형님과 형수님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눠본다. 이미 시원형님은 지난주에 들어와서는 장장 일주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형수님이 인천에서 버스를 타고 ..

[여울목] 배수기 닷개지 제방권 출조를 마치고...

5월9일 금요일. 출조준비를 하고 있는중에 시원형님과 형수님이 수원에 볼 일이 있어 내려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녁에 터미널앞에서 만나 옛설렁탕집에서 저녁을 곁들이며 소주를 한 잔하게 되었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 인천 연안부두로 자리를 옮겨 술 한 잔을 더 하고는 찜질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