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태안 이원수로 및 이원호 이원(호)수로안내도.jpg 이원호및이원수로.jpg 태안이원수로(이원호).JPG 태안 이원수로 및 이원호는 방조제가 축조된지 8년을 넘기고 있다. 간척지는 현재 논으로 개발이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농사를 짓고 있는 상황이다. 이원수로는 수로정비가 끝나고 나서 바닥에 부들 및 .. [낚시와자연] 자료실/낚시터 찾아가기 2015.05.22
[여울목] 15년 첫 출조 그리고 맞이하는 멋진 토종붕어... 금년들어 첫 출조길에 올라본다. 그동안 바쁜 일정과 업무로 인하여 시간이 없어 가까운 곳으로도 출조를 나서지 못하고 있던 터라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나선 출조길은 가볍기 그지 없다. 망설임 없이 태안의 이원수로를 택해 길을 나서 한참의 정체를 지나 이원수로에 도착을 하니 어..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태안 이원수로 출조를 다녀와서... 일요일 오후~ 약간은 한가한 시간이기에 이때를 이용해 짬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오랜만에 원시인 조우회 회장님과 아내와 함께 태안 이원수로를 향해본다. 한 낮을 뜨겁게 달구던 해도 어느덧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을 무렵 우리는 이원수로 'ㄱ'자 수로에 도착을 하여 자리를 잡..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이원수로에서 바람맞으며 토종붕어와 상면하기....2 해는 뉘엇뉘엇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는 시각~ 불끈이님의 대가 크게 휘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는 한참의 씨름이 끝나고 끌어낸 토종붕어... 언뜻 보기에 월척급같다. 새우를 머리를 까고 다리를 짤래내어 미끼로 끼워 넣었는데 금방 입질이 들며 찌를 올렸다고 한다. 체고도 좋고 생김새..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이원수로에서 바람맞으며 토종붕어와 상면하기....1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다. 포근한 날씨에 겨울비는 내리고 일기예보는 이후에도 주말까지는 춥지가 않다고 한다. 대충 준비를 하고 아내와 함께 빗길을 헤치며 달려본다. 어느덧 서산의 강바다낚시점에 도착하여 지렁이 한 통을 구입하고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태안 이원수로..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태안 이원수로 출조를 마치고...2 회를 뜨고 남은 고기와 꽃게 3마리를 가지고 우리는 다음 코스인 닷개지로 향한다. 닷개지에 도착을 하니 닷개민박 한상철 형님과 형수님이 몽산포항에서 갖 가지고 온 간자미를 회떠서 먹고 있는게 아닌가... 안팔급님과 내가 합류하여 남은 간자미를 회뜨고, 준비해온 고기와 회 뜨고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태안 이원수로에서 바람과 싸우고 돌아와서... 토요일 오늘따라 거으름을 피우는게 이상하다! 시원형님도 아파트 수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으시다고 하고, 어딘가로 출조를 떠나기는 해야하는데 불어오는 바람과 추워진다는 소식에 잠시 움찔거린다. 그렇다고 별반 달라질것도 없으면서 괜시리 게으름을 피워보는 것이다. 점심시간을..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태안 이원수로 출조를 다녀와서... 매주 주말이면 어김없이 길을 나서야 한다. 뭐 주어진 의무도 임무도 없으면서 꼭 그래야 하는 것 처럼 말이다. 몇일간 날씨가 추워져 저수지 보다는 수로를 향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이원수로를 목적지로 정하고 주말에 원시인 조우회 회장님과 함께 출발키로 한다. 그런데 주말의 이른 아..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태안 이원수로 정출을 마치고...(후기-3) 처음처럼님과 어부인이 늦은 참석을 하여 반갑게 맞이한다. 거기에 어부인께서 임신을 한 상태로 등장함으로 우리의 기쁨은 배가 되어가고 있을무렵 깜짝 등장으로 바람처럼님이 등장한다. 이렇게 먼저간 조우님들을 대신하여 새롭게 합류한 조우님들과 함께 자리를 이동한다. 처음처..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태안 이원수로 정출을 마치고...(후기-2) 동녘에서 해가 솟아 오르며 날이 밝아온다. 주변을 붉게 물들이며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며 아침 낚시를 해 본다. 간 밤에는 캐미컬라이트 불빛이 꼼짝을 않고 있었는데 아침이 되니 찌올림도 보고 한 두 마리씩 붕어의 얼굴을 보게되니 반갑기 그지없다. 때깔도 좋은 이원수로의 토종붕..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