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이원수로의 호황과 걱정스러움이.... 자정을 넘기고 나니 구름이 걷히고 둥그런 보름달이 휘영청 떠 있다. 간간히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다가도 이내 모습을 드러내는 보름달은 주변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입질은 없다. 이시간에도 밤 낚시를 들어오는 차량들이 간간히 지나가고 그리고는 건너편으로 자리를 잡느라 렌턴..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태안 이원수로 답사를 다녀오다. 연일 날씨가 넘 좋다. 완연한 봄 날씨에 3.1절 휴일을 맞아 태안 이원수로로 답사를 떠난다. 전날 충호형님과의 술자리 후 늦게 잠든 탓에 늦게 일어나 간단하게 구멍치기용 몇 대만을 준비하여 아내와 함께 늦은 출발을 했다. 이원수로에 도착하니 11시가 되어간다. 출조를 나온 몇 몇의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대호만 출조겸 답사를 다녀오다.... 금년들어 첫 출조겸 답사를 대호만으로 다녀왔다. 수원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당진 본전낚시에 들려 커피 한잔씩을 마시고 지렁이를 사가지고는 곧 바로 당진포리를 향한다. 봄날같이 포근함속에 찾은 대호만 당진포리 새섬은 고요하기만 하다. 출조를 나선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기는 한..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닷개지! 10개월여만의 출조 그리고 아쉬움.... 오랜만에 갖은 짧은 쉼이였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짧은 휴식시간에 닷개지를 찾았다. 작년 가을에 출조를 끝내고 10여개월만에 나선 출조길이다. 그동안 바쁘게 생활을 하다 보니 좀처럼 나설 기회가 없었던차에 휴가를 맞아 나선 길이니 얼마나 기대가 되었겠는가! 한 다름에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초겨울 당진포리(새섬)로 잠시의 휴식을...(2005.12.07) 11월26일 토요일! 11월을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다. 급한 일들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김진박 형님을 인천에서 모시고 당진을 향해 출발한다. 이미 남녘의 출조를 마치고 올라와 당진포리에 자리를 한 이시원(원시인) 형님과 오랜 타국생활끝에 시간을 내서 들어와 그간의 여유를 만끽하고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중왕리수로의 가을 붕어는...(2005.10.11) 가을비 치고는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비를 맞으며 출발하여 당진에서 천하형님과 만나 중왕리로 향했다. 중왕리수로에 도착하니 구구리님 혼자뿐이다. 전날 미리와 혼자 손맛을 실컷보았는지 빗속에서 조우하니 더욱 반갑기 그지없다. 바람이 많이 불고있다. 그러나 비바람속에서도 기..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닷개지! 그 화려한 외출...(2005.07.25) 닷개지~! 역시 괜찮은 곳이여~ 편성을 마치고..... 한 낮에는 찌는 듯한 더위로 물가에 앉아 있기조차 힘들다. 시원한 곳을 찾아 오수를 즐기고 하오 5시경 자리에 앉아 참붕어로 미끼를 갈고 기다려본다. 얼마의 시간이 흘렸는지 알 필요조차 없다. 낚시는 기다림에 철학이 있는것이 아니..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신두3호지를 거쳐 닷개지에 이르는 출조...(2005.06.27) 전날 접촉사고가 있던터라 출조를 포기할까 생각! (참고:이곳을 방문하면 내용있음. http://postbox.unitel.co.kr/삼정soft) 그러나 '그래도 출조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구구리형의 말에 출조키로 결정을 한다. 24일 오전에 부지런히 서둘러 일산에 있는 KINTEX(한국국제전시장)를 향했다. 이곳에서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신두3호지(이곡지)를 다녀오다.(2005.06.27) 신두3호지! 이 지역 주민들은 이곡지 또는 황촌지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약 2만여평 정도 보이는 저수지는 부들밭과 뗏장수초 및 마름으로 덮혀 아담하게 보인다. 저수지 우측으로는 도로확포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어서 낮에는 소음과 진동이 심한 편이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꽤 괜찮은..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
[여울목] 닷개지의 그늘이 그리워져...(2005.06.15) 닷개지 그늘.... 생각만 해도 다시금 찾아가 쉬고싶은 곳입니다. 금요일. 아내와 나는 내리에 있는 꾸지나무꼴로 직행을 한다. 꾸지나무꼴에 도착을 하니 그럭저럭 2시가 넘었다. 바닷물은 거의 빠지고 우리는 갯바위로 이동을 하여 바다낚시를 준비했다. 그리크지 않은 놀래미와 우럭새..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