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자연] 사랑방 160

[여울목] 이원수로에서 금년 첫 월척을 꺼내며...

봄비치고는 꽤 많이 내렸다. 아직 그치지 않은 상황인데 아무래도 닷개지에서 붕어의 얼굴을 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첫날 이원수로에서 시원형님이 9치와 턱걸이를 스윙낚시로 건져 올렸는데 그 미련이라도 남았던 것일까~! 9치반의 토종붕어를 스윙낚시로 걸어내고.... 역시나 ..

[여울목] 이원수로에서 또 한번의 손맛을 느끼며....

봄볕이 참으로 좋은 날이다. 봄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와 깨끗한 공기에 취해 자연으로 든다. 이원수로에 일찌감치 도착하여 자리를 잡은 바람처럼님을 만나러 블랙커피님과 당진 본전낚시에서 합류하여 향하니 자리를 잡고 채비를 띄운채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각자 자리를 정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