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우중(雨中) 출조길에 천둥과 번개와 함께.... 오랜만의 출조라는 사실에 깜짝놀란다. 이건 뭐 매장이랍시고 차려놓고는 제대로 편안하게 낚시다운 낚시를 못하고 있으니 그럴법도 하다. 그래 가자~ 핑계삼아 원시인 회장님과 함께 당진권을 향하기로 하고 준비를 한다. 새벽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고 쏟아진 비는 그 양이 꽤 많은..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태안 닷개지(신두1호지) 번출을 마치고... 부지런히 서둘렀음에도 닷개지에 도착을 하니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다. 깜상님만 자리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인사만 하고는 하류권에 있는 하자스님과 손님님 그리고 불끈이님을 만나러 내려간다. 제방에 자리를 잡은 불끈이님... 그리고 생강굴 아래쪽에 자리를 잡은 하자스님과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토종붕어친구들' 2010년 시조회를 마치고...3 이번 시조회 행사에도 아쉽게 계측대상 크기인 6치급 이상에 해당하는 토종붕어는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시조회에는 그리 썩 좋은 조과를 보지 못했는데 아쉽게도 2년 연속... 그러나 추운 날씨속에서 치뤄진 2010년 시조회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의 그 우정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토종붕어친구들' 2010년 시조회를 마치고...2 모두들 한 인물들 하시네요....멋집니다. 요건 낮에 먼저 도착하여 본부석을 준비하고 자리를 확보한 회원님들과 막걸리와 소주 한 잔의 타임인가 보내요.... 행사물품등 공수하고 준비하시느라 고생들 많았습니다.... 필자는 매장일들로(핑계를 댈게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요렇게라도....ㅎ..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토종붕어친구들' 2010년 시조회를 마치고...1 2010년 물낚시를 여는 토종붕어친구들 시조회... 닷개지 제방권에서 치뤄지는 시조회에 은근 기대를 걸고 이것 저것 준비를 해 본다. 회원님들의 찬조로 준비된 찬조품과 협찬을 받은 협찬품을 준비하고 고사를 위해 돼지머리와 시루떡을 준비한다. 행사때마다 준비를 함에는 부족함이 많..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닷개지는 언제나 기쁨을 안겨주는 곳~ 현충일이낀 연휴다. 뭐~ 연휴라고 해도 딱히 주말이 끼면 연휴였기에 그리 기다리던 시간도 아니였지만... 시원형님이 당산지에 먼저 도착을 했다는 전화가 왔다. 그런데 이미 제방권까지 많은 꾼들이 몰려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원~ '아차! 이거 내가 실수를 한 것은 아닌..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1
[여울목] 2009년 1/4분기 정기출조(시조회)를 마치고...2 고사도 끝났다. 모두들 방안에 모여 저녁과 함께 소주 한 잔씩을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들로 시간이 가는줄 모른다. 원시인 회장님이 준비해온 동태찌게를 형수님께서 직접 끓여주고, 거기에 오징어 삼겹을 곁들인 저녁은 그야말로 환상이 아닐 수 없다. 어느덧 분위기는 무르익어 절정..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2009년 1/4분기 정기출조(시조회)를 마치고...1 쇼핑몰 준비에... 오프라인 할인매장 준비에 너무나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이다. 그러는 가운데 공지된 1/4분기 정기출조 겸 시조회 날짜가 다가온다. 겨우 인수한 슈퍼의 물건을 대강 정리를 끝내고 담배소매인 지정까지 마친 후 정출 준비를 한다. 뭐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도 아니기에 업..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태안 닷개지에서 잠시 휴가 중.... 하기 휴가를 맞아 가족이 피서를 겸한 휴가길에 올랐다. 일정은 닷개지에서 2박의 낚시를 하고 이후 서해안 태안권의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거나 여의치가 않으면 계곡을 찾아 가는 3박4일의 일정이다. 집을 나서는데 비가 내린다. 많은 비는 아니라지만 휴가길 떠나는 사람들한테는 ..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
[여울목] 태안 닷개지에는 뭔가 있다~? 5월의 마지막주~ 나는 다시 닷개지를 향해본다. 지난주의 미련이 아직 남았는 모양이다. 또 다시 닷개지를 찾는것을 보면 말이다. 태안을 지나 원북에 이르는 도로변의 보리밭은 벌써 누렇게 보리가 익어가고 있었다. 이원수로에 들려 새우망을 건져가지고 닷개지 제방에 도착하니 시간.. [낚시와자연] 사랑방/화보조행기 2015.05.20